배우 이상엽이 올해도 예능 및 드라마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먼저 이상엽은 MBN 신규 예능 ‘전국방방쿡쿡’으로 ‘요리’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되는 ‘전국방방쿡쿡’은 연예계 절친 손님들에게 의뢰를 받은 낭만 식객들이 맞춤형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특산물을 찾아 야외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상엽은 학구열에 불타는 ‘요린이’(요리+어린이)로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자신이 부른 노래를 듣고 뿌듯함을 느끼고, 자신이 나오는 예능을 보며 힐링하고, 연기가 어려울 땐 자신이 나오는 전작들을 보며 해답을 찾는 배우가 있다. 남다른 자기애를 드러낸 이상엽이 주인공. 최근 쉼 없는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상엽을 가 만나고 왔다.이상엽은 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다. 이후 KBS2TV ‘대왕세종’(2008)을 비롯해 △‘마이더스’(2011) △‘미스 리플리’(2011)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2012) △‘사랑해서 남주나’(2013~2
‘팔색조’의 정석이라고 해도 아깝지가 않다.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하고 작품 속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배우 이상엽. 그가 2020년에도 열일 행보로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이상엽은 출연한 작품만 30편이 넘는다. 군 입대 시기(2009년~2011년)를 제외하곤 쉴 틈 없이 작품 행보를 이어온 덕이다. 군 제대 이후 MBC ‘미스 리플리’(2011)로 복귀한 이상엽은 KBS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2012), MBC ‘장옥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