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및 아트 관련 전문 기업 제이앤존의 글로벌 프로젝트 ‘아크피아(ARKPIA)’가 정병길 영화감독의 세계관을 담은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을 발표한다.9일 제이앤존에 따르면, 아크피아를 통해 발표되는 정병길 감독의 NFT는 영화 ‘악녀’를 모티브로 한다. ‘또 다른 지구’라는 주제로 멀티버스에 7인의 빌런이 등장하며 각각의 세계관을 펼친다. 정 감독은 NFT 속 빌런 각각의 개성 있는 캐릭터, 배경, 역사 등을 적용한 방대한 세계관을 영화 시나리오처럼 구성했고, 이
매 작품 독창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아온 정병길 감독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주원이 넷플릭스 영화 ‘카터’로 뭉친다. 강렬하고 독한 액션으로, 전 세계 시청자를 저격할 예정이다.넷플릭스 영화 ‘카터’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요원 카터(주원 분)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영화 ‘악녀’(2017)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했던 정병길 감독과 넷플릭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장편 데뷔작 ‘우린 액션배우다’(2008)로 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