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N ‘보쌈- 운명을 훔치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극에서 유독 존재감을 드러냈던 만큼, SBS ‘해치’ 이후 2년 만의 사극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보쌈- 운명을 훔치다’(연출 권석장, 극본 김지수·박철)는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극이다. MBN이 첫 선보이는 사극 드라마로 의미가 남다르다.정일우의 합류는 드라마의 기대를 더한다. 그는 극 중 생계형 보쌈꾼 바우 역을 연기한다. 신분을 숨긴
한복이 아닌 2020년 현대 옷을 입고 돌아왔다. 정일우의 컴백이 유달리 반가운 이유다.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는 한 남자가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비밀을 숨기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 삼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정일우, 강지영, 이학주 세 사람의 평범하지 않은 삼각로맨스 구도가 점차 뚜렷해짐에 따라 흥미진진함을 더해가고 있다.그동안 정일우는 사극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얻어왔다.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정일우는 MBC ‘돌아온 일지매’(2009)를 시
야식을 부르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가 드디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정일우, 강지영, 이학주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야식남녀’. 월화드라마의 새로운 강자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까.◇ 정일우‧강지영‧이학주의 자신감25일 오후 JTBC ‘야식남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송지원 감독과 정일우, 강지영, 이학주가 참석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나눴다. 진행은 강지연 아나운서가 맡았다.오늘(25일) 첫 방송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