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년 차 신예지만,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차세대 브라운관 유망주’로 우뚝 선 배우가 있다. 진창규 감독의 신뢰를 얻으며 또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최규진. 진창규 감독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최규진은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싱글맘 역을 맡은 라미란(홍도희 역)의 착하고 든든한 아들 김희수로 분해 애틋한 모자 케미를 그려냈고, 첫 데뷔작에서 시청자들에게 적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이후 tvN ‘왕이 된 남자’(2019)에서 신분과 계급이 곧 그 사람
16부작 편성이 아닌 8부작으로 MBC가 선보이는 새로운 추리극 ‘십시일반’이 드디어 시청자들과 만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신선한 소재와 오나라·김혜준을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십시일반’. 과연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을까.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그간 코로나 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것과는 달리, ‘십시일반’은 철저한 방역 아래 오프라인으로 제작발표회를 열어 큰 관심을 모았다.
추리극의 흥미진진함과 블랙코미디의 위트를 동시에 담은 드라마가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이 주인공.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메가폰을 잡은 진창규 감독이 드라마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연출 진창규, 극본 최경)은 저택에 모인 아홉 명의 사람들이 충격적인 사건을 마주하며 수 백 억대 재산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배드파파’ ‘역적’ 등을 통해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