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도훈의 ‘열 일’ 행보가 시작됐다. 영화 ‘최면’(감독 최재훈)부터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김도훈은 2018년 영화 ‘게이트’로 데뷔한 뒤, 웹드라마 ‘나의 개같은 연애’(2018), 드라마 ‘절대그이’(2019), ‘의사요한’(2019) 등과 영화 ‘얼굴없는 보스’(2019), ‘응징자2’(2019)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올해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먼저 오늘(24일) 개봉한 영화 ‘최면’으로 관객
어느덧 데뷔 19년 차가 된 배우 이다윗은 ‘연기가 미웠던 순간이 정말 많았다’면서도 ‘영화계의 중심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아역배우로 데뷔해 평생 연기만 해온 그는 ‘연기 외에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면서도 ‘여러 촬영장을 다닐 수 있는 커피차를 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이쯤 되면 이다윗에게 연기 그리고 영화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아닐까.이다윗은 2003년 9세 때 KBS 드라마 ‘무인시대’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
“누군가 날 조종하고 있는 거 같아.” 학교생활에 충실한 영문과 대학생 도현(이다윗 분). 어느 날 심리 치료 중인 편입생을 도와주라는 여교수(서이숙 분)의 부탁을 받는다.도현은 이를 계기로 최교수(손병호 분)를 만나게 되고, 그에 의해 최면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최면에서 깨어난 그는 알 수 없는 기억의 환영을 보기 시작하고 친구들도 하나 둘 이상한 환각 증상에 시달리다 의문의 사건을 맞이한다.영화 ‘최면’(감독 최재훈)은 최교수에 의해 최면 체험을 하게 된 도현과 친구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잔상들과 섬뜩하게
배우 이다윗이 영화 ‘사바하’ 이후 2년 만에 또다시 스릴러로 돌아와 극장가 저격에 나선다. 최면을 경험한 순간, 미스터리한 공포에 휩싸이는 도현으로 분해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영화 ‘최면’(감독 최재훈)을 통해서다.이다윗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2010)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실력파다. 영화 ‘스윙키즈’ ‘남한산성’ ‘더 테러 라이브’ ‘고지전’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웰메이드 오컬트 스릴러로 호평을 받은 ‘사바하’에서 고요셉 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