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의 원톱 액션 ‘특송’(감독 박대민)이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특송’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2만9,7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인 지난 12일 3만7,055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이다. 누적 관객 수는 7만3,286명을 기록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우 박소담 원톱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이 해외 47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은 물론, 5개국 동시기 개봉을 확정해 관심이 쏠린다. 배급사 NEW는 29일 “영화 ‘특송’이 해외 각지 배급사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독일‧오스트리아 등 유럽 국가들을 비롯해 일본‧말레이시아‧필리핀‧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포함한 47개국에 선판매 됐다”고 밝혔다. 5개국 동시기 개봉 확정 소식도 전했다. NEW 측은 “내년 1월 12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13, 14일에 홍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으로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박소담이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으로 돌아온다. 원톱 주연으로 나서는 것은 물론,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돈만 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배송하는 ‘특송’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박소담의 첫 원톱 액션물로 주목받고 있다. 박소담은 극 중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를 맞닥뜨리는 특
배우 박소담이 ‘충무로 대세’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으로 900만 관객의 선택을 받은 데 이어 액션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박소담의 새로운 얼굴에 기대가 모아진다.박소담은 2013년 영화 ‘소녀’로 데뷔한 뒤 ‘잉투기’(2013), ‘이쁜 것들이 되어라’(2014), ‘레디액션 청춘’(2014), ‘상의원’(2014),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2015), ‘사도’(2015)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그가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