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여섯 번째 투자처로 미래 첨단농업을 선도하는 스타트업 ㈜퍼밋을 선정, 올해 첫 투자를 단행한다.하이트진로는 스마트팜 시스템 개발 및 판매업체인 ㈜퍼밋과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팜 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퍼밋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 농업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퍼밋은 작물 선정부터 생육 시설 설계, 시공 재배 후 관리, 출하까지 관리하는 스마트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3년간의 농장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