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진자 증가로 카페 내 매장 취식이 금지된 가운데 폴 바셋이 비대면에 특화된 점포를 도입한다.1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폴 바셋은 전라북도 전주에 첫 번째 드라이브 스루(이하 DT) 매장인 ‘전주 금암 DT점’을 선보였다. 장기화되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고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주문 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폴 바셋 DT 1호점은 145석 규모(약 149평형)의 넓은 내부 좌석을 갖춘 3층 매장이다. 폴 바셋을 운영하는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는 “매장은 전면이
매일유업 그룹의 폴바셋이 새해부터 반격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 새 동력으로 삼았던 캡슐커피 역량을 강화하며 다소 정체된 성장 엔진에 윤활유를 공급하고 있다.◇ ‘엔진 윤활률’ 캡슐… 3년 만에 첫 외부 판매폴바셋의 캡슈커피를 앞으로 대형마트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폴바셋은 지난 15일부터 롯데마트를 통해 시그니처 블렌드 등 캡슐커피 3종의 판매에 들어갔다.폴바셋이 자사의 캡슐커피를 외부 채널에서 판매하는 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풀바셋은 폴바셋 매장과 자체 온라인 쇼핑몰(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