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주최하는 국내 최고의 미래 과학기술 인재 발굴 프로젝트인 ‘한화 사이언스챌린지 2019’ 본선대회가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한화인재경영원에서 진행됐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미래 노벨과학상에 도전하는 총 429팀, 858명의 고등학생들이 지원했다.‘Saving the Earth’라는 대회 주제 아래 지원자들은 각각의 테마(에너지, 바이오, 기후변화, 물)에 맞춰 지구를 구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연구주제로 선정, 저마다의 재능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