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수출 실적 3억달러를 달성하며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현재 90여개국의 진출한 삼양식품은 향후 완공될 새로운 라면 제조공장과 현지 판매법인들을 통해 수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삼양식품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수출의 탑은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는 상으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간의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수출실적은
경남제약의 대표 제품인 ‘레모나’가 영국과 호주 등 5개국에 수출되며 글로벌 입지를 다진다. 경남제약은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레모나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히고, 비타민C 대표 브랜드 구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경남제약은 넥서스파마와 ‘레모나’의 영국·호주·필리핀·캄보디아·말레이시아 등 총 5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경남제약과 계약을 맺은 넥서스파마는 의약품·화장품 도소매·무역 등 의약품 도매업체로, 해외 직수출 영업망을 갖고 있어 레모나 해외 수출을 도맡아 진행할
메디톡스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 균주 출처를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는 대웅제약이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판로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대웅제약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해외수출 강화를 위해 지난 20일 ‘이온바이오파마(AEON Biopharma)’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이온바이오파마와 체결한 파트너십 계약은 ‘나보타’를 미용 목적이 아닌 치료용으로 해외에 수출하기 위함이다. 대웅제약은 현재 이온바이오파마를 통해 미국에서 나보타의 치료 적응증 획득을 위해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