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이엘이 김동준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금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이엘은 자신의 SNS에 “잘생긴 여자 예쁜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과 김동준은 카메라를 보고 해맑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케미에 네티즌들은 “이 분위기 뭐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엘과 김동준은 지난해 방송된 OCN 드라마 ‘블랙’에서 함께 작업한 바 있다.

한편 이엘은 오는 4월 5일 개봉하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극중 이엘은 ‘제니’ 역으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한껏 뽐낸다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