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과 남편 브라이언 박의 달달한 일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혜박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모델 혜박과 남편 브라이언 박의 달달한 일상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꿀 떨어지는 혜박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혜박이 과거 자신의 SNS에 게재한 것으로 다정하게 포옹을 하고 있는 혜박과 브라이언 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브라이언 박은 모델 못지않은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혜박과 브라이언 박은 2008년 결혼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던 두 사람에게 선물이 찾아왔다. 2세를 임신한 것. 혜박은 자신의 SNS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소중한 선물이 와줘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감격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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