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이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했다. < SBS ‘싱글와이프2’ 캡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윤상 아내 심혜진이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캐나나 노천온천을 즐기는 심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원 속 노천탕에서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심혜진의 모습에 남편 윤상도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영상을 지켜보던 서경석은 “수증기가 너무 많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성호도 “중학생 엄마라는 느낌이 전혀 없다”고 칭찬했다.

한편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은 심혜진은 “정말 좋다”고 행복해하며 함께 여행을 온 친구들에게 “언니들 덕에 즐거웠던 여행이었다. 너무 좋은 시간 많이 보냈다. 고맙다”고 감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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