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박애리와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팝핀현준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국악인 박애리와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팝핀현준은 자신의 SNS에 “공연하러 슝~ #벚꽃 #박애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애리와 팝핀현준은 다정하게 밀착한 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8년차 부부답지 않은 달달한 모습을 자아낸다. 마치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한 박애리와 팝핀현준 부부의 일상에 네티즌들은 “연애하는 부부” 등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애리와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은 국악과 힙합, 정반대의 음악 장르를 전공한 사람들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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