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수·정유미·이광수·이시언, 4인방이 ‘일촉즉발’ 총격전에 나선다.< tvN '라이브' 제공 >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성수·정유미·이광수·이시언, 4인방이 ‘일촉즉발’ 총격전에 나선다.

27일 tvN ‘라이브’ 측은 15회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양촌(배성우 분)을 필두로, 한정오(정유미 분)·염상수(이광수 분)·강남일(이시언 분)이 범인과 일촉즉발 대치를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양촌은 매서운 눈빛으로 총을 거누고 있는 모습.이러한 현장이 처음인 한정오, 염상수는 다소 긴장되고 떨려하는 모습이 얼굴에 드러나 눈길을 끈다. 무언가를 보고 놀란 듯한 강남일의 모습은 과연 사건 현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8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고군분투하는 경찰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말 그대로 생과 사를 오가는 이야기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목숨 걸고 현장에 뛰어든 경찰들의 모습이 시청자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전망이다.

한편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둔 ‘라이브’. 남은 방송에서 어떤 사건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만들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tvN ‘라이브’는 매주 주말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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