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해인.<정해인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해인의 SNS 게시물 반응이 심상치 않다.

최근 정해인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파란색 맨투맨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손을 모으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에서는 특유의 강아지 같은 매력을 자아내 여심을 자극시킨다. 특히 그의 뽀얀 피부와 조각 같은 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해당 게시물은 게시된 지 3일 만에 ‘좋아요’ 수 62만8,542를 돌파 중이다. 이는 한류 아이돌급의 수치로, 그가 현재 얼마나 큰 화제성을 가진 인물임을 가늠케 한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0회에서는 김미연(길해연 분)이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을 찾아와 긴장감을 선사했다.

진아와 준희의 관계를 알게 된 미연은 서경선(장소연 분)까지 찾아가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해 결사반대의 뜻을 보였다. 미연의 강경한 입장에 위기로 들어섰지만 진아와 준희는 꿋꿋이 사랑을 지켜나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연 두 사람의 사랑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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