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뇌섹시대’)가 휴식기를 마치고, 오는 5월 29일 밤 11시에 돌아온다.<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제공 >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뇌섹시대’)가 휴식기를 마치고, 오는 5월 29일 밤 11시에 돌아온다.

지난 3월 방송된 156회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진 ‘뇌섹시대’는 짧은 휴식기를 가진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3년에 걸쳐 누구보다 진한 브로맨스를 선보인 ‘뇌섹남’ 6인, 전현무‧하석진‧김지석‧이장원‧타일러‧박경은이 새롭게 단장한 ‘뇌섹시대’에서 여전히 강력한 케미와 뇌섹 매력으로 찾아온다. 157회차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뇌섹시대’는 시청자 문제 접수가 빗발칠 만큼 큰 인기를 얻은 ‘뇌풀기 코너’를 비롯해, 새로운 코너 ‘뇌섹피디아’로 더욱 큰 재미를 줄 것을 예고해 관심을 끌고 있다.

새롭게 선보일 ‘뇌섹피디아’는 인문학, 과학, 역사 등 분야를 막론하고 인류의 고대부터 현대까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문제들이 출제된다. 문제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풀이를 통해 뇌섹남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지식을 넓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뇌섹시대’의 문제 풀이를 함께 즐기던 시청자들이 기존 뇌풀기 문제의 해답을 한정된 방송 시간 내에 찾기 다소 어려웠던 점을 감안, 문제 곳곳에 해답의 단서를 숨겨놓아 보다 쉽게 방송을 즐길 수 있게 할 전망이다. 6명의 뇌섹남들과 함께 할 ‘뇌섹시대’의 마스코트 ‘문남이’도 새롭게 등판해 애청자들을 공략할 계획.

‘뇌섹시대’ 김형오 PD는 “3년간 ‘뇌섹시대’를 아껴주신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시청자들이 문제풀이를 편안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왔다”며 “새 코너 ‘뇌섹피디아’를 통해 문제 풀이 과정과 출연자들의 개성 있는 접근 방식을 조명해 온 ‘뇌섹시대’의 강점을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넓은 시야로 다양한 주제에 접근할 수 있는 문제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오는 5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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