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의 셋째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윤상현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윤상현의 셋째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윤상현은 자신의 SNS에 “중학교 3학년 소풍. 소중한 사진을 찾았네요. 잠실실내체육관.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청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중학교 3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성숙한 모습이어서 시선을 강탈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빈인줄” “상남자 스타일” 등의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윤상현의 아내 메이비가 셋째를 임신했다고 전해져 화제다. 메이비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12월로 전해진다. 다둥이 부모 길로 접어든 윤상현‧메이비 부부에게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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