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의 최근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남보라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남보라의 최근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뽀글뽀글 고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자신의 나이로는 절대 보이지 않는 동안 끝판왕다운 모습을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1989년생으로, 올해 서른 살이 된 남보라. 하지만 그의 모습은 아직까지 20대라고 해도 믿을 과즙미를 발산한다.

한편 남보라는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 ‘무서운 이야기’ ‘용의자’와 MBC ‘해를 품은 달’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자신만의 필모그라피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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