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신세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1일 신세경은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흰 반팔티에 선글라스로 내추럴하면서도 멋스러운 그의 일상 스타일링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해 보인다. 특히 한층 더 슬림해진 신세경의 모습에 일부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중이냐고 질문을 하기도. 점점 아름다워지는 그의 모습에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Take 5’ 포스터 모델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영화 ‘어린 신부’ ‘신데렐라’ ‘오감도’ ‘푸른 소금’과 드라마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냄새를 보는 소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