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방송인 정가은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정가은은 “소이와 처음 함께 해 본 쿠킹클래스. 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반죽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그림의 정채는 장미”라며 “아주 조금 정신이 없긴 했지만... 소이와 함께여서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딸바보그램 #딸과함께 #쿠킹클래스 #당근케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과 딸 소이 양은 앞치마를 입고 요리 만들기에 한참인 모습이다. 특히 정가은은 리즈 시절 같은 잘록한 허리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와 딸이 너무 예쁘다” “소이 야무지네요” 등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현재 JTBC ‘별다방’ tvN ‘둥지탈출 3’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