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의 부인 협박 혐의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2일 부인의 자동차를 위치추적하고 협박한 혐의로 류시원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기소의견이다. 

류시원의 부인은 지난 2월 류시원이 자신을 협박했다며 고소장을 냈다. 

이와 관련 류시원은 지난 1일 경찰에서 피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류시원과 부인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오는 23일 서울가정법원에서 두 번째 조정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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