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건축학개론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한 그룹 미스에이 수지가 광고 출연으로 100억원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업계 등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해 2월부터 올 4월 말까지 모두 22건에 출연, 매출 100억원을 넘겼다.

수지는 지난해 2월 단독으로는 처음 광고에 등장했다. 이후 화장품, 음료, 휴대전화 등 다양한 제품의 얼굴로 활약했다.

영화 ‘건축학 개론’을 통해 국민 첫 사랑으로 등극한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미성년자 신분을 털어내고 성인이되면서 향후 광고 출연 범위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수지의 광고 출연비는 약 6억원 대로 알려졌다. 여자 연예인들 중 상위권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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