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오전 9시30분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집무실에서 시민들의 민원과 제안 등을 직접 듣는 '시장과의 주말데이트' 13번째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시장은 시립병원 처방전 약 사진 부착, 치매관리사업 축소 방지, 서울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수정 등 3건의 안건을 두고 시민 총 11명을 만나 각 안건에 대해 토론했다.
박 시장은 오전 11시에는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2013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 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사회통합에 기여한 시민에게 주는 '2013 서울시 복지상'을 시상하고, 부스를 둘러봤다./사진=뉴시스
박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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