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금) 서울이 최고 31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 케이웨더
오늘(14일·금) 서울이 최고 31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 케이웨더

시사위크  오늘(14일·금) 서울이 최고 31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일교차도 15도 안팎으로 벌어져 주의가 필요하겠다. 한편, 서쪽 곳곳으로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14일·금)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전국이 구름 많겠고, 제주는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에서 18℃, 낮 최고기온은 18℃에서 31℃가 되겠다. 

(초)미세먼지는 WHO 기준 △서울경기, 충청도, 전라북도, 광주 오전 '나쁨', 오후 '보통' △그 밖의 전국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이 0.5~2m, 동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내일부터 월요일(17일)까지 비가 오겠다.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도 내림세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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