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업체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김민석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더파라오'에 앉아 있는 김민석 선수. /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업체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김민석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더파라오'에 앉아 있는 김민석 선수. / 바디프랜드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안마의자업체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김민석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20일 바디프랜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바디프랜드X국가대표’ 다섯 번째 주인공은 레슬링 국가대표 김민석 선수다. 그는 영상에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더파라오’를 사용한 소회를 밝히며, 더 강인한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민석 선수는 한국 레슬링 최중량급 간판선수다. 생애 첫 올림픽인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는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남자 130㎏급에 출전했으나 16강 아민 미르자자데(이란)와의 경기에서 패하면서 아쉽게 탈락했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서양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는 최중량급에서 활약하며 큰 인상을 남겼다. 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8 부다페스트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평소 고된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로 컨디션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석 선수는 “레슬링에는 자유형과 제 종목인 그레코로만형이 있는데, 그레코로만형은 몸 전체를 써서 겨루는 자유형과 달리 상반신만 써서 공격과 방어를 해야 한다”며 “그래서 그런지 몸 전체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온 몸이 뻐근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격렬하게 움직이는 상반신은 늘 결리고 버티는 하체는 뭉쳐 있을 때가 많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면서 “몸 전체 뿐만 아니라 그날그날 풀고 싶은 부위를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강인한 선수가 되기 위해 바디프랜드와 오래오래 함께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디프랜드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 파트너로서 컨디션 조절과 피로회복을 돕겠다”며 “바디프랜드와 함께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선전을 펼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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