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바디프랜드X국가대표’ 일곱 번째 시리즈로 사이클 국가대표 나아름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사이클 여제 나아름 선수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더팬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바디프랜드X국가대표’ 일곱 번째 시리즈로 사이클 국가대표 나아름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사이클 여제 나아름 선수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더팬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 바디프랜드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안마의자업체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2020 도쿄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사이클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 사이클 여제 나아름 선수를 적극 응원한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바디프랜드X국가대표’ 일곱 번째 시리즈로 사이클 국가대표 나아름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나 선수는 안마의자 ‘더팬텀’을 사용한 소감을 밝히며, 지친 심신에 위로를 줄 수 있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추천했다.

나 선수가 출전한 여자 개인도로는 137km 레이스로 순위를 가리는 ‘사이클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종목이다. 나 선수는 지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에서 이미 오래 전에 아시아권을 넘어선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한국 ‘사이클 여제’로, 2012년 런던올림픽, 2016년 리우올림픽에 이어 세번째 올림픽 무대에 도전했다.

나 선수는 영상을 통해 “사이클은 1초의 싸움”이라며 “홀로 보이지 않는 시간과 싸우면서 숨도 참고 페달을 밟는다. 체력은 물론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매 경기마다 ‘내일은 없다’라는 마인드로 모든 걸 쏟아내기에, 경기가 끝나고 나면 체력은 물론 정신적으로 기진맥진하다는 나 선수. 나 선수는 우연한 기회에 바디프랜드 ‘심상마사지’를 접했고, 정신적인 휴식이 필요한 시기에 바디프랜드 심상마사지로 온전한 휴식을 즐겨왔다고 전했다.

나 선수는 “마치 휴양지에서 마사지를 받고 기분 전환하면서 힐링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면서 “바디프랜드에는 하체 자동모드가 있어서 늘 고생하는 내 다리를 위해 따로 집중 마사지 해주는 시간도 갖는다. 그래야 또 나답게 힘차게 달릴 수 있다”며 본인만의 재충전 방식을 밝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국가대표 유망주들이 지속적으로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면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국가대표 유망주들의 온전한 휴식에 작게나마 기여를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올해 최초로 ‘심상마사지’를 선보였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심상 마사지’는 대한 명상 의학회와 바디프랜드 메디컬 R&D센터가 공동으로 연구한 마사지다. 입체감 있는 XD사운드와 스페셜 안마를 접목해 아름다운 휴양지의 정서를 청각과 후각을 통해 공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되어, 심신을 동시에 힐링해 절대 휴식의 의미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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