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오늘(5일)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케이웨더
화요일인 오늘(5일)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케이웨더

시사위크  화요일인 오늘(5일)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하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5일·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구름 많거나 흐리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다.

예상 강수량(5일)은 전국 내륙 5~50mm(많은 곳 80mm 이상)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도~26도, 낮 최고 기온은 26도~34도가 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낮의 서울 34도, 광주 32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잔잔하겠다.

내일(6일·수)까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많겠다. 한편, 기압골의 영향으로 목요일(7일)과 금요일(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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