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오늘(10일) 강한 비가 예상된다. / 케이웨더
월요일인 오늘(10일) 강한 비가 예상된다. / 케이웨더

시사위크  월요일인 오늘(10일) 전국 곳곳으로 소나기와 비가 내리겠다. 곳곳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도, 전라북도, 전남 서해안은 비가 오다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고, 그 밖 전국은 대기가 불안정하여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곳곳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돼 주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10일)은 충청도, 전라도 40~80mm(많은 곳 100mm이상) / 서울경기, 강원영서, 경상내륙 10~50mm(많은 곳 80mm이상)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27℃, 낮 최고 기온은 27℃~33℃ 보이겠다. 낮 기온은 서울 29℃, 대구 32℃로 덥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2.5m, 동해상은 0.5~3.5m로 일겠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당분간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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