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서강재 기자]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톡톡 튀는 균일가전’을 통해 인기 브랜드 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서울 노원점은 인기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운동화를 3만9,000원, 트레이닝복 상·하의를 각각 2만9,000원,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유명 남성복 전문 브랜드 트루젠도 균일가전을 열어 신사 정장 상·하의를 각각 1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숙녀의류 브랜드 엠씨는 ‘초특가 기획전’을 열어 재킷과 블라우스, 바지를 각각 2만원에 선보인다.
 
경기 부천점은 ‘바이어 추천 기획전’을 통해 노스페이스의 남·여 후드 티셔츠를 각각 3만9,000원, 여성 하프 집업을 2만9,000원에 내놓는다. 인기 숙녀의류 브랜드 블루페페는 봄 상품을 70% 할인하고 스커트와 바지를 각각 1만원, 재킷을 2만원에 판매한다. 제화 브랜드 세레스는 4층 행사장에서 ‘특가 상품전’을 열고 숙녀화를 3만9,000원 이하에 제공한다.
 
경기 성남점은 인기 스포츠 브랜드 리복을 최대 60% 할인하고 운동화를 7만9,000원, 의류를 4만9,000원 이하에 선보인다. 아이더는 1층 행사장에서 ‘봄 상품전’을 열어 등산화를 12만원,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5만4,000원과 6만9,000원에 내놓는다. 캐주얼 브랜드 디키즈는 맨투맨 티셔츠와 후드 티셔츠를 1만9,000원, 후드 집업을 4만5,000원 이하에 선보인다. 그 밖에 가파치의 지갑과 피에르가르뎅의 미니 핸드백을 각각 1만원의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경기 광명점은 ‘톡톡 튀는 균일가전’ 기간 동안 여성 캐주얼 브랜드 꾸즈의 티셔츠와 바지, 점퍼를 3만원 이하에 내놓는다. 리복은 특가대전을 통해 후드 집업을 3만원, 운동화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인기상품 유명 브랜드 대전’에서는 숙녀의류 브랜드 ab.plus의 티셔츠를 1만원, 재킷을 3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은 ‘우수 브랜드 파격가전’을 열어 캐주얼의류 브랜드 뱅뱅의 티셔츠를 5,000원, 후드 집업을 7,900원의 특가에 판매한다. 인기 숙녀의류 브랜드 쉬즈미스는 지하 2층 역사 행사장에서 전 품목을 3만원 이하의 균일가로 제공한다. ‘영캐주얼 3대 기획전’에서는 리트머스의 남방과 면바지, 니트를 각각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톡톡 튀는 균일가전’은 세이브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매주 새로운 주제로 선보이는 각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www.savezone.co.kr)의 인터넷 전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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