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오늘(13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 케이웨더
월요일인 오늘(13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 케이웨더

시사위크  월요일인 오늘(13일) 많은 지역에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추위는 내일(14일·화) 낮부터 점차 풀리면서 수능일인 목요일(16일) 큰 추위 없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전남서해안과 전남서부내륙은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해기차로 인해 울릉도·독도, 제주도는 비(제주산간 비/눈)가 오다가 오전에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 / 예상적설(13일)은 울릉도, 독도 5~20mm, 제주도 5mm미만 / 제주산간 1cm내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7℃~3℃, 낮 최고 기온은 6℃~13℃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3.5m,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1.0~4.0m로 일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목요일(16일)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고, 해기차로 인해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금요일(17일)부터 토요일(18일)은 충남, 전라, 제주도에 비가, 산간으로는 비나 눈이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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