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이 12월 극장가에 출격한다.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이 12월 극장가에 출격한다.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압도적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이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다.

2018년 개봉해 국내에서는 50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DC히어로 무비 ‘아쿠아맨’(2018)의 후속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에서는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의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한 여정을 그릴 예정으로,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7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웅장한 절벽과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대체불가한 아우라를 풍기며 서 있는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분)과 옴(패트릭 윌슨 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력한 시너지를 완성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2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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