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올해도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한다.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한국타이어가 올해도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2014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어져오고 있다. 현재까지 지원한 차량은 총 227대에 달한다.

이번 2014년 차량 나눔은 오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신청을 접수해 서류심사 및 전문가 심사, 현장실사를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이에 따라 선정된 최종 40개 기관에 각 1대씩 총 40대의 경차를 기증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은 차량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등기우편 발송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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