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방재청이 새 민방위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소방방재청이 민방위에 대한 국민공감대와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15일부터 3개월 간 민방위 마스코트를 공모해 그 결과를 공개했다.

소방방재청의 민방위 마스코트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것은 부산에 거주하는 조희재 씨의 ‘민이와 방이’ 작품이다.

시상은 오는 17일 충주에서 열리는 제3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민방위 교육과 홍보물 제작 등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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