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쎄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최근 신곡 ‘새끼손가락’을 깜짝 공개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색다른 스트리트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패션 매거진 ‘쎄씨(Ceci)’는 에이핑크과 함께한 5월호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캐주얼 브랜드 팬콧(Pancoat)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그간 보여줬던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장난기 가득하면서 발랄하고 경쾌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스트리트 패션과 잘 어울리는 플리츠스커트, 데님 쇼츠와 컬러풀한 티셔츠 등을 착용해 한 발 앞선 섬머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스포티한 캐주얼 패션과 잘 어울리는 스냅백 모자나 스니커즈 등을 더해 한여름 밤에 어울리는 캐주얼 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늦은 밤에 시작해 새벽까지 이어진 고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에이핑크 멤버들은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이핑크가 보여주는 스트리트 패션 화보는 쎄씨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에이핑크 멤버들이 착용한 팬콧 2015 SS 신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팬콧 홈페이지(www.pancoat.com)와 공식 온라인 몰(www.pancoatshop.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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