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 빵빵해진 올레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KT>
[시사위크=최학진 기자] KT가 최대 6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빵빵한' 올레멤버십으로 다가온다.

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선호 제휴사의 파격적인 추가 할인과 신규 제휴사 영입으로 이전보다 더욱 강력해진 ‘올레멤버십 다운·업·프리 시즌2’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레멤버십의 ‘다운···시즌 2’는 할인(DOWN), 문화(UP), 무료(FREE) 등 네 가지 차별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멤버십 혜택을 꼼꼼히 확인하면 5~6월에 가족, 친구, 연인과의 나들이를 실속있고 알차게 계획할 수 있다는 KT의 설명이다. 

먼저 ‘할인(DOWN)’ 혜택으로 올레멤버십 전 고객 대상 ▲매드포갈릭 5월 5~10일, 6월 5~10일 50%할인(상시 20%할인) ▲온라인 신라면세점에서 5월 10·20·30일과 6월 10일 최대 추가 10% 할인 등을 제공한다.

5월 한달 간 나들이 장소로 많이 찾는 놀이공원에서도 강력해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월드 60%(동반 1인 포함) ▲에버랜드 50% ▲서울랜드 50%(동반 1인 포함) 할인이 제공된다. 특히 5월 10·20·30일과 6월 10일에는 빕스(VIPS), 세븐스프링스, CGV에서 50% 할인 받을 수 있다.

‘문화(UP)’ 혜택도 풍성하다. ▲뮤지컬 ‘팬텀’ 15% 할인 ▲전시 ‘마크로스코’ 3천원 할인 ▲연극 ‘월남스키부대’ 55% 할인 ▲콘서트 ‘뮤즈인시티’ 20% 할인 ▲대학로 난타 공연 60% 할인이 마련돼 있어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주목할 만하다.

‘무료(FREE)’ 혜택으로는 인기 방송 프로그램인 ‘꽃보다 할배'의 촬영지로 유명한 그리스·두바이 효도여행 패키지와 자녀동반 여행으로 관심을 끈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패키지 등이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큰 인기를 끌었던 해외 관광명소 7곳의 입장권(파리 루브르 박물관, 파리 오르세 미술관, 뉴욕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홍콩 피크트램왕복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글로벌Free’는 시즌1에 이어 해외여행 관광객이 많은 5월에도 포인트 미차감으로 지속 진행한다.

KT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 경영에 맞춰 올레멤버십을 이용하는 고객이 더욱 알차고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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