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 = 이미정 기자] IBK연금보험(조희철 사장)이 개인연금 영업 확대를 위해 방카슈랑스 인력 충원에 나선다.

IBK연금보험은 국내 유일의 연금전문 보험사로서 2014년 방카슈랑스 월납판매실적 기준 24개 생보사중 10위 보험사이다.

현재 기업은행, 씨티은행, NH농협 등 5개 은행과 방카슈랑스 제휴 중에 있으며, 연내 두 곳 이상의 은행권 추가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15년도 방카슈랑스 월납 부문 업계 10위권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이번에 방카슈랑스 인력 충원을 추진하게 됐다.

한편 IBK연금보험는 홈페이지(www.ibki.co.kr)를 통해 5월31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모집분야는 BM(방카슈랑스 메니져)이고 수도권, 부산, 대구, 충청·대전 등 다양한 지역 거주자를 우대한다. 특히, 해당분야 경력이 없더라도 보험 설계사 2년 이상의 경력만 있어도 응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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