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부터 매장 오픈시간부터 전 지점 진행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는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6월 12일부터 ‘아이스크림와플’ 주문 시 창립 10주년 기념 보틀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만큼 보틀 대란이 예상된다.

빈스빈스는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5월 아이스크림와플을 10년 전 가격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전년 대비 해당 메뉴가 2배 이상 신장되는 등 고객들의 많은 관심 속이 5월 말 종료됐다.

이번 10주년 한정판 보틀은 아이스크림와플 구입 시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빈스빈스에서 직접 그린 아이스크림와플 일러스트와 1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표현한 10th 지붕 엠블럼이 새겨져있다. 추가 제작이 없는 한정판에다가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신한은행본점 제외/ 각 매장별 오픈 시간 홈페이지 참고/매장별 재고 상이)

아이스크림와플로 제한을 둔 것은 빈스빈스가 전국 50여개 매장을 운영을 하면서 10년간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아이스크림와플의 공을 빠트릴 수 없었기 때문. 1분에 1개씩 팔리는 아이스크림와플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사용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와플은 주문 즉시 구워내기 때문에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녹차/딸기/초코/망고 5가지 중에서 2가지 선택 가능하며 신선한 계절 생과일, 생크림도 올라가 있어 한번에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6월부터 8월 말까지 빈스빈스 전 매장에서는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Shoemarker)와 함께 눈송이빙수 구입 시 추첨 통해 테바 샌들을 증정하는 콜라보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다.

빈스빈스커피 김기환 대표는 “10주년이 되기까지 빈스빈스 방문해 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번 보틀 무료 증정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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