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정호 기자] 두산건설은 1,057억1,943만원 규모의 ‘신림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47% 규모다.

계약상대는 남서울경전철(주)로, 두산건설은 서울 영등포·동작·관악구 일원을 잇는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을 맡게 됐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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