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정호 기자]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이 에쓰오일의 울산 온산공단 내 잔사유 고도화 생산단지 및 올레핀 생산공장 건설 공사와 관련된 실시설계 계약을 따냈다고 6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의 계약금은 580억5,000만원으로, 이는 대우건설의 최근 매출액 대비 0.58% 규모다.
대림산업은 709억5,0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0.76%다.
계약기간은 2015년 6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다.
김정호 기자
sisaweek@sisawee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