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캐주얼 브랜드부터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최대 90% 할인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세이브존(대표 유영길r)이 12일(월)까지 가을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초강력 블랙 세일전’을 실시한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K2를 최대 60% 할인하고 바지를 7만7,000원, 바람막이 재킷을 9만2,000원에 판매한다.

이지 캐주얼 브랜드 디키즈는 최대 90% 할인하고 아우터를 3만9,000원, 맨투맨 티셔츠와 후드 티셔츠를 각각 1만5,000원, 1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은 ‘블랙 세일 창고 대방출전’을 열어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네파를 최대 70% 할인하고 재킷을 7만원,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3만원, 4만원의 특가에 선보인다. 아이더는 1층 정문 행사장에서 파격가전을 열어 티셔츠를 3만9,000원, 바지를 5만5,000원에 내놓는다.

경기 부천점은 르까프를 최대 80% 할인하고 아동화를 1만9,000원, 성인화를 2만9,000원의 균일가에 판매한다. 콜핑은 ‘아웃도어 물량 방출전’을 열어 최대 85% 할인하고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원, 오리털 점퍼를 2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성남점은 여성 의류 브랜드 트리아나의 가을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고 블라우스를 4만9,000원, 티셔츠를 5만9,000원에 선보인다. 숲은 최대 80% 할인하고 아우터를 3만9,000원 이하에 내놓는다.

경기 광명점은 인기 캐주얼 브랜드 폴햄의 맨투맨 티셔츠와 청바지를 각각 9,900원, 패딩 점퍼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클라이드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티셔츠를 1만원의 특가에 제공하며 7만원 이상 구매 시 모자를 증정한다.

‘초강력 블랙 세일전’은 세이브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매주 새로운 주제로 선보이는 각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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