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스카이뷰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GS건설이 3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은평스카이뷰자이를 분양한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단지 바로 앞에 구파발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인데다 은평뉴타운 중심에 위치한 최고층 아파트, 그리고 뉴타운 내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랜드마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으로 이뤄져 있고, 총 361세대다. 전세대가 84㎡ 단일 평형, 2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4베이 판상형 등 상품차별화로 실수요자들의 합리적 니즈를 충족시킨 도심 속 청정 단지이기도 하다.

◇ 초역세권+랜드마크+친환경 3박자 갖춘 단지

은평스카이뷰자이의 가장 큰 특징은 지하철을 걸어서 1분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라는 점이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다. 은평뉴타운 내 아파트 중에서 구파발 역과 가장 가까운 단지다.

은평뉴타운 내 최고층 아파트로 랜드마크 건물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기존 은평뉴타운 내 단지들이 10~15층 내외의 중층단지로 구성된 것에 비하여 최고 33층으로 최고층 아파트이며 은평뉴타운 중심에 위치해 은평뉴타운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원으로 둘러 쌓인 친환경 주거 환경도 주목 받고 있다. 연간 700만명이 방문하고 둘레길을 따라 트레킹이 가능한 북한산 국립공원뿐 아니라 서오릉 자연공원, 진관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 힐링 단지라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도 주목

다양한 개발 호재로 인한 미래 가치도 매력적이다.

먼저 구파발역 인근 연면적 160,203.52㎡ 규모에 쇼핑몰, 대형마트, 영화관, 키즈파크 및 운동시설 등이 들어오는 롯데몰이 올해 완공될 예정이어서, 그동안 부족했던 은평뉴타운의 생활인프라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800병상을 갖춘 서울 서북권 최대 규모인 가톨릭대 성모병원도 작년 말 공사를 시작했으며, 그 밖에도 서울 각지에 흩어져 있는 소방학교, 특수구조단 및 소방재난본부 등을 한 곳에 모으는 소방행정타운도 2018년 6월부터 단계적으로 준공돼 2020년 완공 계획이다.

주거 환경 개선도 눈에 띄게 향상 될 것으로 보이는 이 모든 시설을 은평스카이뷰자이는 단지에서 걸어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 뉴타운 내에서도 가장 큰 수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단지에서 도보 500M 내에 구립진관어린이집, 은진초, 신도고 등의 교육시설이 가까워 도보 이용이 가능한 것도 메리트로 꼽힌다. 금번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 발표된 GTX와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으로 인한 교통 호재도 단지의 미래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와 더불어 GS건설은 개발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은평뉴타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GS건설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앞선 라이프스타일과 생활 안전과 편리함 뿐만아니라 에너지 절감 시스템의 적용 등 지역 랜드마크로 적합하도록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저층부에는 자연과 사람이 만나 새로운 문화를 만들 수 있는 생활문화편의 공간을 메세나폴리스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은평구는 서울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천혜의 주거입지에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은평뉴타운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물량이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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