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New Generation RX.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렉서스가 ‘장타여왕’ 뽑기에 나섰다.

렉서스는 ‘2016 New Generation RX’ 국내 출시를 기념해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RX Ladies Long Drive Championship’을 진행한다.

‘RX Ladies Long Drive Championship’은 렉서스 오너그룹과 일반고객 그룹으로 나눠 예선전과 본선경기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만18세 이상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단, 아마추어 여성협회에 등록된 선수는 제외다.

예선전은 오는 4월 10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전시장 중 11곳에 설치된 스크린 골프코너에서 진행된다. 참가 고객들을 위해 각 전시장 별로 프로골퍼 원포인트 레슨, 여성고객을 위한 네일, 피부 케어 서비스도 준비했다.

예선전을 통과한 전국의 88명의 선수들은 오는 4월 25일 인천 스카이 72골프 드림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본선대회에 출전, 승부를 겨룬다. 최종 우승한 ‘렉서스 장타여왕’에게는 트로피와 우승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RX Ladies Long Drive Championship’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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