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려원과 소이, 임수미, 김모아, 허남훈 등이 떠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아트 로드 트립' <임수미 SNS, 더 스프링 컴퍼니 제공>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정려원과 소이가 SNS를 통해 그녀들의 유럽 여행기를 실시간으로 올려 화제다.

정려원과 소이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I AM A DISCOVERER 원정대’ 이벤트 일환으로 지난 7일부터 프랑스 파리 일대와 영국 런던 일대를 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I AM A DISCOVERER’ 원정대에는 배우 정려원과 소이 이외에도 설치미술 아티스트 임수미, 배우 겸 작가 김모아, 뮤직비디오 감독 허남훈 등 3명의 절친들이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은 ‘몽상가’ 라는 타이틀 아래 파리 곳곳의 갤러리 탐방과 아델의 콘서트관람 등 각자의 시선으로 경험하는 파리의 여행일상을 글과 사진, 영상으로 공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들이 공개하는 여행 일지만큼 여행지에서 선보이는 유럽감성의 스타일리쉬한 패션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활동성이 많은 여행지에서 자유롭고 편안하면서도 감각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트래블룩이 그것! 각기 분야에서 자신의 예술적 감성을 충만하게 표현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인 만큼, 그들의 남다른 패션에 눈길이 모아졌다. 모노톤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내추럴한 핏감의 보이프렌드 청바지에 매칭한 디스커버리 로고 플레이 티셔츠와 유럽 날씨의 기온차를 감안하여 멋스럽게 걸친 디스커버리 간절기용 아우터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바캉스 코디로 SNS에 뜨거운 반향을 불러오고 있다.

한편, 새로운 세상으로의 발견과 즐거움을 서포트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와 함께 전개하는 테마 여행 ‘아트 로드 트립’은 파리와 런던 현지에서 영화, 음악, 갤러리 등 직접 체험 하고 구상하는 문화 예술 기행으로 6월 7일부터 10일간 파리와 런던 일대를 경험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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