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발표된 제711회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5, 24, 35, 37, 45’로,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22억7741만원씩 받는다.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로또 판매점은 서울 도봉구 방학2동 ‘복권방’(수동)을 비롯해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운수대통가판점(수동), 경기 하남시 신장2동 건강마트(자동),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스카이25(자동), 대전 유성구 봉산동 송강로또(수동), 서울 성북구 장위동 CU(수동), 세종 금남면 용포리(자둥) 등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2’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4명이다. 각각 6038만원씩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8만9898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으며,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146만5123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은다.

한편 로또 711회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