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와이프’ 레이양, ‘처서’ 맞아 물구나무서기 운동법 소개<토비스미디어 제공>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굿 와이프’ 레이양이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드는 절기인 ‘처서’를 맞아 물구나무서기 운동법을 소개했다.

24절기 중 하나인 ‘처서’는 양력 8월 23일 무렵, 음력 7월 15일 무렵 이후에 든다.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레이양은 ‘처서’를 맞아 본격적인 가을을 대비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물구나무서기 운동법을 소개했다.

중력의 영향으로 하수 된 내장, 처진 근육과 골격, 정체된 체액은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물구나무서기 운동을 하면 혈액과 림프, 체액은 더욱 원활하게 순환된다. 근·골격계, 신경계, 순환계 관련 질환 치유에 도움이 된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핑크색 운동복 차림으로 물구나무서기 자세를 하고 있다. 특히 그는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100%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근육질의 꿀벅지와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레이양은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에 출연 중이며,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다

또, 오는 9월 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시각장애인 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활동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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