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스파이의 ‘메고지고카페’, ‘2016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참가 <잇츠컴와이드 제공>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답례떡 전문 브랜드 ‘떡담’을 운영하고 있는 라이스파이(대표 임철준)의 새로운 브랜드 ‘메고지고카페’가 25일부터 28일까지 SETEC에서 열리는 ‘2016 제37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메고지고카페’는 라이스파이가 야심차게 론칭한 디저트카페로 브랜드 콘셉트와 새로운 차원의 디저트 메뉴를 소비자들과 예비창업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외식, 서비스, 도소매, 프랜차이즈산업 지원관련 기업 등 20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 프랜차이즈 산업을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라이스파이의 ‘메고지고카페’는 이번 박람회에서 ‘메고지고’라는 색다른 디저트 메뉴를 비롯해 브랜드 정보 및 창업 관련 정보 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메고지고카페’는 쌀 소비가 급감하는 현실에서 우리 쌀로 만든 디저트 카페라는 색다른 콘셉트와 개성이 강한 젊은 고객들 취향에 맞춰 스스로 재료를 선택해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는 차별점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표메뉴인 메고지고는 ‘아름다운 떡’, ‘길한 떡’이라는 뜻으로 고객들은 각각 자신이 원하는 쌀가루와 속재료, 토핑을 직접 선택해 1분만에 즉석에서 1인분씩 쪄내는 디저트다.

메고지고카페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메고지고카페’의 차별화된 콘셉트와 메뉴를 고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며 “메고지고가 국내산 쌀로 만들어 쌀 소비 증대에 기여하고 고객들의 개성과 취향에도 맞출 수 있는 색다른 디저트 메뉴라는 것을 적극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스파이의 새로운 브랜드 ‘메고지고카페’는 개성 있는 멋과 맛을 표현할 수 있는 신개념 디저트카페로 ‘메고지고’외에 벌꿀 얼음 베이스에 아이스크림, 망고떡, 카카오떡, 오메기떡 등 토핑재료를 선택하여 먹을 수 있는 ‘벌꿀빙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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