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도연이 그녀만의 매력으로 칸을 넘어 런던을 매료시켜 시선을 끈다.<버버리 제공>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전도연이 그녀만의 매력으로 칸을 넘어 런던을 매료시켜 시선을 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전도연은 영국의 ‘메이커스 하우스’(Makers House)에서 열린 버버리 9월 컬렉션에 참석했다.

전도연은 올해로 버버리 컬렉션 세 번째 방문으로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도연은 평소처럼 입술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도연은 우아한 드레이프가 돋보이는 드레싱 가운 코트와 클래식한 셔츠에 대담한 디자인의 버클 백을 매치해 독특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이번 버버리 컬렉션에는 에디 캠벨, 카라 델레바인, 니콜라스 홀트, 알렉사 청, 조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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