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밀정' 최유화, SM스테이션 뮤비 속 '운명의 여자' 청순+아련 자태 <뮤직비디오 화면 캡쳐>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배우 최유화가 바다X려욱의 코스믹 뮤직비디오를 통해 ‘운명의 여자’를 연기했다.

각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SM스테이션의 33번째 곡 '코스믹(COSMIC)'은 바다와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는 몽환적인 팝스타일 곡. 노래의 분위기에 맞게 뮤직비디오는 두 남녀가 몇 번의 우연을 통해 운명적인 만남을 이룬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우 최유화는 M/V 속에서 닿을 듯 닿지 않는 운명의 여자를 연기했다. 카페에서 햇살을 받으며 생각에 잠긴 모습, 꽃집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난 아련한 눈빛으로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또한 공원에 앉아 있는 옆모습을 통해 동양과 서양의 미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옆 라인을 드러냈다. 수수한 옷차림과 머리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아련한 자태로 운명의 여자를 완벽히 연출했다.

한편 배우 최유화는 최근 영화 '최악의 하루'와 '밀정'을 통해 대중들과 만났으며, 지난 7월에는 수현-다니엘헤니가 소속된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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