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도요정 김복주' 레이양, 섹시한 물구나무 요가 자세 ‘심쿵’ <토비스미디어 제공>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 중인 배우 레이양이 고난도 요가 자세를 선보였다.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구나무 요가 자세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집안에서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물구나무서기 자세를 하고 있다. 특히 그는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100% 무보정 사진임에도 근육질의 꿀벅지와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양은 11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에서 미모의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역할을 맡아 촬영 중이며,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다.

또 레이양은 지난 11일 개최된 제37회 흰지팡이날 기념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에서 시각장애인 건강증진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지부장 감사패를 받았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